방탄소년단 바이오에너지, 미국 최초의 혐기성 소화조 착공
혐기성 소화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BTS는 메릴랜드주 하워드 카운티의 메릴랜드 식품 센터 당국에 위치한 5에이커 부지에 미국 최초의 공장을 착공했습니다.
하워드 카운티 행정관 앨런 키틀먼(Allan Kittleman)과 메릴랜드 환경청의 로이 맥그라스(Roy McGrath) CEO 겸 국장, 메릴랜드 에너지 관리국 메리 베스 텅(Mary Beth Tung) 국장의 연설로 시작된 이 행사는 이 중요한 공공 민간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행사였습니다.
“카운티와 식품 생산자, 메릴랜드 식품 센터 당국 간에 구축된 관계는 환경에 좋은 것이 비즈니스에도 좋을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BTS 바이오에너지가 하워드 카운티를 미국 본거지로 선택한 것은 우리 카운티가 지속 가능성을 위한 포괄적인 전략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라고 하워드 카운티의 앨런 H. 키틀먼 행정관은 말합니다.
“미국 사업을 시작하기에 메릴랜드 푸드 센터, 하워드 카운티, 메릴랜드 주보다 더 좋은 장소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라고 BTS 바이오에너지의 미주 지역 CEO인 숀 크롤로프 전무이사가 말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이곳에서만 10만 톤이 넘는 유기농 제품을 재활용하고 있으며, 소각 처리되어 이미 매립지로 가득 찼던 유기농 제품을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전기, 재생 가능한 천연가스, 고영양 토양 개량제를 생산하고 CO2와 메탄 배출을 줄입니다. ”
BTS 바이오에너지의 성공 비결은 메릴랜드 식품 센터 당국과의 관계와 돈 다넬 전무이사의 비전에 있습니다. “BTS와의 협력을 통해 MFCA는 임차인들에게 경쟁 우위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함께 폐기물을 줄여 비용을 절감하고 불필요한 트럭 통행을 없애며 지속 가능한 친환경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의 엄청난 원천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BTS 바이오에너지는 2019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이 지역의 많은 식품 생산업체 폐기물 운반업체와 협력하여 기존에 매립지나 소각장으로 보내지던 유기 폐기물을 확보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