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유통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젠테일이 MCE에서 확장합니다.

이커머스 인사이트 플랫폼인 Zentail이 메릴랜드 기업가정신 센터(MCE)를 졸업하고 컬럼비아의 알렉산더 벨 드라이브에 있는 자체 사무실 공간에 입주했습니다.

“사무실 공간이 급하게 필요했던 저희에게 MCE는 정말 좋은 파트너였고, 필요한 모든 것을 빠르게 제공했습니다.”라고 Zentail의 CEO인 Daniel Sugarman은 말합니다. “저희의 성장 속도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MCE는 우리가 영구적인 자리를 확보할 수 있을 때까지 일하기에 완벽한 장소였으며, 그들의 서비스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MCE는 26,000평방미터 규모입니다. 메릴랜드주 컬럼비아에 있는 하워드 카운티 경제개발청(HCEDA)이 운영하는 비즈니스 인큐베이터입니다. 23개의 입주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커뮤니티의 소규모 기업을 위한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앨런 H. 키틀먼 하워드 카운티 행정관은 “MCE가 만들어낸 성공 사례는 바로 이런 것들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젠테일은 MCE에 입주하여 혜택을 받은 기업의 최신 사례로, 현재의 성공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젠테일은 내년에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하고 2018년에는 10억 달러 규모의 이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MCE에서 근무하는 동안 직원 수는 8명에서 11명으로 늘었습니다. 젠테일은 4,000평방피트 규모의 새 지사에서 이러한 높은 수요를 충족할 계획이라고 슈가맨은 말합니다.

“메릴랜드 기업가정신 센터의 서비스를 통해 젠테일을 지원할 기회를 갖게 되어 자랑스럽습니다.”라고 하워드 카운티 경제개발청의 CEO인 로렌스 트웰레는 말합니다. “이는 메릴랜드 기업가정신 센터의 사명, 즉 기업이 성장하여 지역사회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