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 기술 위원회, 존스 홉킨스 APL의 연례 걸 파워 엑스포 후원

2019년 3월 3일, 하워드 테크 카운슬(HTC)의 여성 기술 친화 그룹(WiT)은 4년 연속 존스 홉킨스 응용 물리학 연구소(APL)의 제13회 걸 파워 엑스포를 후원하여 행사 참가자들을 위한 7개의 대화형 체험 워크숍을 제공했습니다. 걸 파워 엑스포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여학생들이 과학, 기술, 공학, 수학(STEM) 분야의 진로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무료 기회입니다.

이 행사에서는 체험 활동, 멋진 시연, 여학생들이 가져갈 수 있는 자료 등을 통해 STEM 진로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참가자들은 항공우주, 컴퓨터 과학, 전기 공학, 지질학, 정보 기술, 우주 미션 엔지니어링 등 STEM 분야의 전문 여성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컴퓨팅, 환경 서비스, 케이블 연결, 3D 프린팅 등 STEM 분야 내에서 실습 워크숍을 제공합니다! 우리는 학생들에게 이러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스템 커뮤니티를 활용했습니다.”라고 HTC 전무이사 트레이시 터너는 말합니다. “우리가 이 젊은 여성들에게 하고자 하는 일은 그들이 STEM 직업에 관심을 갖도록 한 다음, 멘토링 차원에서 그들이 계속 참여하여 수업과 초급 직책에 머물고 해당 STEM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경력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또한 굳은 악수, 관심을 보이기 위한 눈 맞춤 유지, 리더십에 비해 약점을 드러낼 수 있는 신체 언어 질문 피하기 등 소프트 스킬 개발의 중요성을 논의하는 워크샵도 진행되었습니다.

APL의 STEM 지원 활동은 1976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현재 걸 파워, 메릴랜드 MESA(수학, 공학, 과학 성취도) 프로그램, STEM 아카데미, ASPIRE 고등학교 멘토링 등의 행사를 통해 매년 약 3,500명의 학생과 지역사회 주민에게 관련 교육 이니셔티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워드 기술 위원회 위원 겸 APL의 STEM 프로그램 매니저인 드와이트 카는 “STEM 분야에서 성 평등을 선도하는 것이 저의 희망이며, 걸 파워는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한 걸음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