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대한민국 남양주시 조광한 시장 초청 우호교류도시 행사 개최

2019년 11월 ^15일– 하워드 카운티 경제개발청(HCEDA)은 대한민국 남양주시 조광한 시장과 시의회 의원, 임원 및 직원 대표단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캘빈 볼 하워드 카운티 행정관, 행정부 공무원, 콜롬비아 협회의 국제 교류 프로그램 디렉터도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2019년 8월 HCEDA와 본투글로벌이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본투글로벌을 혁신센터의 소프트랜딩 프로그램 첫 번째 참가자로 선정한 이후 관심이 높아진 데 따른 것입니다. 하워드 카운티와 남양주시는 우호교류도시 관계 발전에 대한 상호 관심으로 청소년 교육, 행정시스템, 문화, 언어, 역사 등의 분야에서 교류를 지원하게 된다.

하워드 카운티와 남양주시의 미래 지향적인 파트너십 구축으로 양 지역 시민들에게 홈스테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컬럼비아 협회에서 관리하는 자매도시 관계와 마찬가지로, 국제 교류 프로그램은 청소년과 성인에게 세계 역사, 문화, 언어를 경험함으로써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콜롬비아 협회는 현재 프랑스 세르주-퐁투아즈, 스페인 트레스 칸토스, 가나 테마, 아이티 캡-아이티엔, 중국 리양 등 5개의 자매도시 관계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로렌스 트웰레 HCEDA CEO는 “하워드 카운티와 남양주시의 미래 지향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청소년들이 함께 성장하고 번영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호도시 교류 관계는 서로의 지역사회에서 비즈니스 및 행정 그룹 간의 교류 확대를 통해 청소년과 성인에게 글로벌 문화와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남양주시 대표단은 방문 기간 동안 하워드 카운티 대표단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교류할 수 있었습니다. 남양주시 대표단은 남양주시의 역사, 지리, 경제, 기회에 대한 개요를 발표했습니다. 카운티 이그제큐티브 볼이 하워드 카운티에 대한 환영사와 개요를 발표한 후, 하워드 카운티의 모든 것을 자세히 설명하는 로렌스 트웰레 HCEDA의 CEO의 프레젠테이션이 이어졌습니다. 자스틴테크의 부사장이자 현재 HCEDA 혁신센터에 입주해 있는 박수 씨가 센터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과 연착륙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남양주시 대표단은 이 개요를 통해 향후 양 지역 간 교류 가능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캘빈 볼 카운티 행정관과 조광한 시장은 선물 교환으로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남양주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 조광한 남양주시장, 경기도 남양주시, 대한민국
• 김정희, 남양주시 영부인
• 남양주시 시의원, 공직자 및 직원 (14명)

소프트랜딩 프로그램 설립 이후 HCEDA는 오스트리아 대표단 원탁회의(19년 9월 16일), 미국 상무부 액세스 아시아 메릴랜드(19년 11월 4일), 독일 사이버보안위원회 국제 원탁회의(19년 11월 7일) 등 다양한 국제적인 행사를 주최했습니다.

대한민국 남양주시에 대해 소개합니다:
남양주시는 대한민국에서 9번째로 큰 도시로 인구는 69만 명입니다. ‘대한민국의 떠오르는 도시’로 불리는 남양주시는 수도권의 주요 경제 중심지 중 하나이며, 수도권과의 근접 접근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남양주는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가 세계 기념 인물로 지정한 과학자이자 철학자인 정약용 선생의 유산을 간직한 역사적인 도시입니다. 남양주시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4개의 왕릉이 있습니다.